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꽁짜 영화표가 생겨 간만에 외출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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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랜스포머 2 - 패자의 역습

 

환상 속 변신로봇의 완벽한 실제화.

시각적 오르가즘. 

그러나 스토리 전개는

 

...디워랑 아웅다웅 막상막하 난형난제 용호상박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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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제목을 바꾸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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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랜스포머 2 - 베이의 안습

 

연속성이 무엇인가효? 개연성이 무엇인가효? 인과관계가 무엇인가효?

IDK 트리플 크라운의 자리에 '뜬금없음'을 가득 채우다.

영화를 보는 내내 '설마'를 몇번 외쳤던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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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면의 알록달록 우왕좌왕 정신없음은 그렇다 쳐도

개인적으론 무엇보다

'폴른'(이름부터 노골적이다)의 디자인은 정말이지 화가 다 날 지경.

그거... 수염 비슷한거야? '설마'?

 

또 한번의 '설마'와 탄식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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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클 베이, 오래살거다. 진짜로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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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간은 참 간사하다'란 말을 하는 순간까지 인간은 간사하다

 

흠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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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꼴에 대해서>

 

푹 퍼진 앞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.

그래서 코를 쭉 잡아당겨 거울에 이리저리 비춰보았다.

그리고 느낀 점.

 

"다...단순한 '코'만의 문제가 아니었어! 이 빌어쳐먹을 세상..."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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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는 마치 한편의 시같다.

만약 신이 있다면 그는 아마 대단한 시인임에 틀림없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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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탄! 감탄! 또 감탄!

세이건의 코스모스 읽는중입니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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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 갓 스무살 넘은 애송이 주제에..."

"스무한살 씩이나 먹은 어른이 말이야!"

 

상대방에 따라 어른이기도 애송이기도 애매한 나의 청춘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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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다 정말 마음에 드는 쪼리를 발견했지만 구매하지 않았다.

 

'으으...머스트 바이 맥북...맥북...맥북...맥북을 사야해!'

 

오늘까지 드디어 오만원 적립!

목표금 삼백만원까지 이제 이백구십오만원남았다.

와아!(^ ^)

 

...

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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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뭐 중요한건 마음이겠죠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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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네시즈음 전기를 먹고 움직이는 가전제품들의 스위치를 모두 내려보자.

냉장고까지 과감하게 꺼버릴 정도로 용기있는 자에겐 천국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.

 

peace & quiet

 

나는 정말이지 새벽이 너무 좋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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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에 찍힐 때 쉬지 않고 움직이면 포커스가 흐려진다.

나는 바로 그걸 노린다. 흐흐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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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Be the Reds!' 티셔츠 아님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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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위가 보기에도 감상문 따위의 쪽글을 달기조차 무색한,

그러니까 너무도 처참한 수준의 책 한권을 발견했다.

 

이에 금같은 시간을 소비하게 하고 내 어이를 상실케 한 죄를 엄히 물어

응징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

누구라도 출판할 수 있다는 희망(?)을 준 부분을 높히 사는 바,

책 이름을 밝혀 망신을 주지는 않으려 한다.

 

오, 자비로운 나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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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놀라운 소식 하나.

1995년에 일본산 쥐 한마리가 자서전형식을 빌어 픽션집을 엮어냈었다고 한다.

 

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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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need coffee now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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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나는대로 드링킹

오늘 커피 다섯잔 정ㅋ벅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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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분에 좀비모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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뜬금없이 <굿윌헌팅>

 

"소울 메이트라면 많아요"

"이름을 대봐"
"셰익스피어, 니체, 프로스트, 칸트, 로크...!"
"모두 지금 이 세상에 없잖아"
"나에겐 아니예요"
"하지만 그들과 대화를 할 수 없잖아. 서로 소통할 수가 없어.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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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

 

'정곡'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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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자는 말이 없다.

그런데 어떤 산 자들은 그것을 악용하기도 한다.

 

 

역겹다.

 

그만들 좀 했으면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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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교 2학년때인가 한 지역잡지사와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.

 

그 때의 나는 세상을 향해 '맞춤형변화'를 만들겠노라 말했다.

눈을 반짝였다. 꿈을 꿨다.

 

 

그리고 지금의 나는?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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